▲ 김운곤 제6대 아산테크노밸리입주기업체협의회장. © 아산테크노밸리입주기업체협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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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아산테크노밸리입주기업체협의회는 지난 25일 산업단지 관리사무소 회의실에서 제5대, 제6대 협의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월 정기총회에서 6대 협의회장과 임원을 선출하고 이·취임식을 계획했으나 코로나19의 지속적인 발생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의해 실시하지 못하다가 외부인사 초청 없이 전·현직 임원들만 참여하는 행사로 간략하게 진행했다.
오세현 시장과 강훈식 국회의원(아산 을)은 영상 축하 메시지로 이임하는 와이엠씨(주) 대표 이윤용 제5대 협의회장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는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취임하는 (주)국보옵틱스 대표 김운곤 제6대 협의회장에게 취임 축하 인사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업단지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
사단법인 아산테크노밸리입주기업체협의회는 산업단지에 부지를 분양받아 공장을 설립 운영하는 85개 입주기업 대표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의거 산업단지 관리 업무를 관리권자인 충청남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아산시로부터 아산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와 아산제2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운용일반산업단지 내 입주기업과 지원 단지 내 상업 시설, 주거 시설, 공공 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오·폐수를 정화 처리하는 공공폐수처리시설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입주기업 임·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고용유지를 통한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코자 아산테크노밸리 공동직장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근로복지공단의 기숙사 임차료 지원사업, 충청남도의 상생 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정부와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각종 사업에 참여해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발전과 임·직원들의 복리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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