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하반기 아산사랑상품권 200억원 10% 특별할인판매
상반기 316억 발행 전량 판매 완료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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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아산사랑상품권 상반기 발행 316억 원이 전량 판매됨에 따라 하반기 200억 원을 추가 발행해 10% 특별할인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모바일 상품권은 오는 91일부터, 지류 상품권은 921일부터 소진 시까지 판매한다. 개인은 지류 상품권과 모바일 상품권 합산 월 70만 원까지, 법인은 지류 상품권을 월 500만 원까지 구매가능하다.

 

지류 상품권은 관내 농·축협 48개 소에서,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앱을 다운받아 본인 인증을 거친 후 구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추진한 이번 아산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이 소비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하반기 특별할인 판매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품권 사용처가 연초 360여 개에서 6500여 개로 대폭 확대돼 소비자들이 상품권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사입력: 2020/08/28 [17:5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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