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가 인근 위험수목을 제거하고 있다.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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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키 위해 총 229본의 위험수목을 제거했다.
2020년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운영으로 위험 수목 200본을 제거했고, 전문업체 위탁 시행으로 29본을 제거 총 229본의 위험 수목을 제거했다.
위험수목 제거사업은 매년 시민들의 신청을 받아 진행하고 있으며, 현지 확인 후 재해 위험이 있거나, 강풍 등으로 가옥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수목을 제거해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력과 예산을 확보해 위험 수목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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