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생태계 교란 어종 퇴치
송악저수지·곡교천, 파랑볼우럭과 큰입배스 포획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포획한 생태계 교란 어종.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생태계 교란 어종 퇴치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생태계 교란 어종은 어식성 어종으로 토종 어류를 먹어 치우고, 번식력이 왕성해 토종 어류의 확산을 방해해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시는 67월 송악저수지 및 곡교천 일대에서 파랑볼우럭(블루길), 큰입배스 포획활동을 진행하고 토종어류 서식 현황 및 생태계 교란 어종 서식 현황 등을 확인해 체계적인 퇴치활동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와 별개로 지난 6월에는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등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사업과 생태계 교란 동물인 황소개구리 올챙이 제거작업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생태계 교란 생물을 제거로 아산시의 생태계를 보전하고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07/15 [14:2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아산시,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 영예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