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화성에 가서 귀농을 해라
저자 이찬석… 성공적인 귀농을 돕는 길라잡이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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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작품 이찬석 회장이 연이어 3권의 책을 출간한다.

 

러브스카이라는 이동식 전망대 카페 양산을 앞두고 있는 이 회장은 최근 40년 동안 자신이 갈고 닦은 성형 동안 운동법의 산업화를 이루기 위해 연구소를 차리고 행복한 손이라는 브랜드를 론칭한 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와중에도 잇따라 무려 3권의 책을 출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일생을 발명과 작품, 그리고 사업을 시도해온 이 회장은 이토록 왕성한 집필활동을 하게 된 이유가 배우지 못하고, 부족한 자신을 채우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해온 결과라고 전했다.

 

박근혜 정부 때 남북 평화 마을을 조성하다가 남북 간의 관계가 경색되고 얼어붙는 바람에 상당한 위기 속에 처해진 경험이 있는 이 회장은 고시원을 전전하면서 재기를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다가 이동식 전망대 카페를 특허 출원했다.

 

이후 1년여 동안 하루 3시간 수면을 취하며 자신의 일생에 가장 처절하고 치열한 노력을 바친 시간여행을 보인 결과, 그토록 소망하던 제품을 투자 한 푼 받지를 않고 양산에 이르게 됐다고 깊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아울러 최근 어려웠던 회사 사정을 소회하며 자신은 과거가 불우했으나 단 한 번도 남을 상대로 사기를 친 적이 없다며 가슴 아픈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에 출간하는 <화성에 가서 귀농을 해라><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찾아서>, <성형 동안 운동법>에 이어 최근 이 회장이 출간하는 3번째 도서다. 한때 귀농 콘텐츠 개발자로서 많은 일을 해온 경험을 토대로 귀농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성공적인 귀농을 돕는데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싶다는 소망에서 작품을 쓰게 됐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 현재 귀농의 실패가 많은 것은 귀농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단순한 전원의 꿈을 꾸기 때문이라고 전하며 귀농은 엄연한 삶의 도전이다. 도전은 언제나 치열한 사고의 전개와 응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는 이번 발간을 기해 귀농 단체 나 귀농 학교에 강연을 직접 다녀볼 생각을 갖고 있기도 하다.

 

글손 출판사 이현숙 대표는 문명역사관이 투철한 이찬석 회장의 경험을 담은 <화성에 가서 귀농을 해라>를 출간하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귀농을 꿈꾸는 많은 귀농인들이 한 번쯤은 귀담아 들어야 하는 좋은 내용이 풍부하다며 일독을 권했다. 


기사입력: 2020/02/05 [16:5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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