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푸드플랜, 먹거리 통합지원체계 구축
시-추진단,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시행계획 수립 중간보고회 개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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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시행계획 수립 중간보고회.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와 아산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지난 18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아산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 가졌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행정협의회, 추진단, 추진위원회, 단체 및 개인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현재 추진상황과 시행계획 보고 후 향후 진행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2018년 아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돼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개년 간 70억 원(국비 49억 원, 지방비 2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아산시 푸드플랜 실행을 위한 먹거리 통합 지원체계 구축이라는 주제로 거버넌스 기반 먹거리통합 지원체계 구축, 먹거리경제 육성, 먹거리 시민 및 먹거리 미래세대 양성 3대 영역, 7개 분야, 18개 추진과제의 기본계획을 수립해 지난 1일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얻었다.

 

시는 농촌신할력플러스사업의 시행계획을 보다 세밀하게 수립해 사업추진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으로, 오는 27일 예비액션그룹 워크숍을 통해 향후 사업추진의 세부적 방법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의견이 다양하게 반영될 수 있는 사업인 만큼, 많은 시민들의 지속적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11/19 [17:18]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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