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여권’ 야간에도 신청 가능
매주 수요일 야간민원실 운영 시민들에 ‘호응’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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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청 수요 야간민원실 모습.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수요 야간민원실을 운영해 직장인과 맞벌이 부부 등 근무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주요 서비스는 여권발급 신청 및 교부, 인감 및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가족관계 서류 접수 등이다.

 

특히 야간 여권 발급은 2017년도 674, 2018년도 735, 20199월 현재 773건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시는 여권수령을 위해 재방문하지 않도록 등기배송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시민이 감동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10/07 [19:1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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