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018년 물통합관리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청남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산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점검과 매곡천에 대한 통합 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으로 저수로 및 호안의 친자연형 정비를 통한 생물서식공간 조성과 우·오수 분류식화 사업 및 하수처리시설 확충으로 인한 수질개선, 하천 수생태계 및 다양한 생물서식지 복원을 통한 친환경 녹색생활공간 조성 등 그동안의 다양한 물통합관리 노력의 공헌을 인정받아 충청남도 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임이택 환경보전과장은 “모든 직원들이 물통합관리를 위해 노력한 결과 충청남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며 “2019년도에도 물통합관리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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