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붐 조성 중인 아산, 평균 관중 증가로 ‘플러스 스타디움상’ 수상
 
김효식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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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월드컵, 아시안게임 호성적에 따른 축구붐이 일어나고 있는 충남 아산이 최다 관중 증가로 2018시즌 2플러스 스타디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5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홈경기에서 가졌다.

 

플러스 스타디움 상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연맹’)에서 2018 KEB하나은행 K리그2 13~24라운드간의 관중 동원 성과를 평가해 주어지는 상이다.

 

아산은 지난 1차 기간 대비 평균관중 334명을 더 불러모아 평균 1636명의 관중을 기록. 당해 기간 중 가장 많은 관중 증가를 달성해 플러스 스타디움 상을 차지했다.

 

아산은 올 시즌 비타민 스쿨’, ‘비타민 하우스를 통해 공헌 활동을 늘려가고 있으며, ‘퍼스트 터치’, ‘킥오프와 같이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싶어하는 아마추어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축구 교육을 주1회 정기적으로 개설하면서 지역에 스며들기 위한 스킨십을 늘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월드컵 독일전 선전과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에 따른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소속 선수인 주세종, 황인범 선수의 활약상 덕분에 지역 내 축구붐이 조성되고 있다는 점도 한몫했다.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박성관 대표이사는 앞으로 더 적극적인 지역공헌활동과 국가대표팀 선전에 따라 지역 내에 불고 있는 축구 훈풍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사입력: 2018/09/17 [15:0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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