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수학대학 선정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수학할 수 있도록 지원
 
김효식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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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서대학교 전경.     © 아산톱뉴스


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는 국립국제교육원의 ‘2019-2020 정부초청 외국인 학부 및 대학원 장학생(GKS, Global Korea Scholarship) 수학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GKS 사업은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석·박사 과정을 수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정부가 최대 500만 원의 등록금과 매월 생활비 등 다양한 장학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호서대는 유학생 유치 및 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5년부터 연속으로 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전 세계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들을 유치하며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박설호 국제협력원장은 호서대학교는 교육국제화역량인증대학, 외국인 유학생 불법 체류율 1% 미만의 대학으로서, 향후 우수한 외국인 학생 유치에 더욱 힘써 우수한 글로벌 교육역량 강화 대학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8/07/09 [21:3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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