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무궁화FC, ‘최익형의 FIRST TOUCH 2기’ 첫 훈련 가져
골키퍼 전문 용품 브랜드 ‘HO SOCCER’가 후원
 
김동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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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지역사회와 원활한 교류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박성관·이하 아산무궁화)’이 지난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퍼스트 터치 1기에 이어 2기 모집 후 첫 훈련에 돌입했다.

 

1기와 마찬가지로 골키퍼 전문 용품 브랜드 ‘HO SOCCER’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최익형의 FIRST TOUCH 2는 아산 및 충남지역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골키퍼 교육 프로그램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훈련 기회를 제공키 위해 기획됐다.

 

첫 훈련에 참가한 한 신청자는 필드 플레이어 관련 프로그램은 많지만 골키퍼란 포지션을 전문적으로 가르쳐 주는 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이런 프로그램이 너무 소중하다, 프로그램에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날 진행된 첫 번째 훈련에서는 체력 훈련 및 골키퍼가 가져야 할 기본적인 자세와 움직임 위주로 수업이 진행됐으며, 13명의 수강생들은 최익형 코치의 열정적인 지도 아래 2시간가량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했다.

 

2기 첫 훈련을 마친 최익형 코치는 “‘퍼스트터치는 골키퍼 수업을 받고 싶어 하는 지역민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 기획 취지에 대해 설명하며 단순히 축구 수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구단의 다양한 팬층 확보와 더불어 지역 내 축구 저변 확대에 조금이나마 기여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익형의 FIRST TOUCH 2는 지난 531일 첫 번째 훈련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8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8/06/01 [19:1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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