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평화의 날 제정선포식 및 남북평화의 탑 건립위원회 모임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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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오후 6시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일식집 해초섬에서 각계각층의 단체장과 사회지도층이 모인 가운데 남북평화의 날 제정 촉구 선포식 및 남북평화의 탑 건립위원회 발기인 추대 행사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멀리 원주에서 한국여가문화지도자 연합회 강원도 지회장 김가령 씨와 남편인 지부장도 함께 참석해 남북 평화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     © 아산톱뉴스

 

이번 행사의 총괄 추진위원장인 이찬석 씨는 남북정상 회담은 그동안 적대로 일관해온 민족의 역사가 평화로 변환되는 매우 중대한 날이기 때문에, 이날을 남북 평화의 원년으로 삼자는 취지에서 남북평화의 날을 제안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동 추진위원장인 성공 전략 연구소 원장 장진원 교수는 오늘 우리의 모임은 잠든 역사를 깨우는 중요한 날이었다고 전하고 많은 분들이 본 단체의 역할과 취지와 목적을 귀히 여겨 전국적인 참여가 이뤄지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내놨다.

 

또한 본 단체의 공동 총재를 맡고 있는 국회 나눔 CEO 과정 서재균 교수는 각 분야의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단결하여 남북평화에 기여한다면 오늘 모임은 통일의 씨앗을 심는 중요한 모임이라고 밝혔다.

 

공동총재로 추대된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교육 심리학 박사인 김용진 총재는 남북평화의 탑이라는 시를 직접 작성해 나와 참여인 들의 가슴을 숙연케 했다.

 

역시 본 단체의 공동 총재인 사단법인 대한민국 한식협회 상임 회장 김준오 총재는 인사말미에서 이번 사업은 민족공통의 숙원과 소망을 이루게 하는 첫출발이 되는 만큼, 본 단체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공동총재를 맡은 주종복 총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사에 남는 의미를 가진 과업에 공동 총재를 맡게 돼 마음이 기쁘다고 전하고 앞으로 평화 단체와 연계해 죽을 때까지 남북평화실현이 이바지 하겠다는 굳은 신념을 드러냈다.

 

이날 모임에는 60여 명의 단체장과 사회지도층들은 매우 뜻 깊은 행사에 참석하게 돼 정말 기쁘다면서 단체의 발전과 목표 완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2018/03/15 [17:0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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