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얘기하는 정당이 승리한다”
조규선 전 서산시장, 바른미래당 국민정치아카데미 강의서 강조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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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규선 전 서산시장.     © 아산톱뉴스

 

지역의 가치를 찾아 이슈파이팅하고, 미래를 얘기하는 정당과 후보가 지방선거에서 승리 할 것이다.”

 

조규선 전 서산시장은 20일 오후 바른미래당 국민정치아카데미 단체장반 강의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이날 조규선 전 서산시장은 지방자치단체장의 역할이란 주제로 살아온 경험과 지혜를 사례 중심으로 말했다.

 

그는 정치의 3요소는 자금, 조직, 선거이고, 선거의 3요소는 돈, 사람, 전력이다. 선거결과는 정당공천, 텃밭, 구도라고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자격과 자질, 미래를 이야기 할 수 있는 가치 창조 리더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제 국민들은 어떠한 정당이 미래 희망을 약속하는 좋은 정책을 내어 놓느냐, 누가 주민에게 필요한 인물이냐에 따라 표를 줄 것으로 본다바른미래당이 유일한 대안 정당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국민들은 싸움질을 싫어하고 새로움을 좋아한다거대양당은 내부싸움이 시작됐지만, 바른미래당은 싸움이 끝나고 새롭게 출범해 다행이라고 말했다.

 

그는 거대양당의 한 당은 지방선거에서 자신만만해 경선을 본선으로 착각, 이전투구를, 또 다른 한 당은 막말 등으로 국민의 신뢰를 잃고 자멸의 길을 걷고 있다고 진단했다.


기사입력: 2018/02/20 [17:4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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