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사 출마 박수현, 시장에 간 까닭은?
천안 전통시장 찾아 활성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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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았다.

 

박 전 대변인은 지난 11일 천안 성환장, 병천장, 중앙시장을 잇따라 방문, 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박 전 대변인은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으로 전통시장 내 커뮤니티 시설 건립(교육·놀이·문화·복지시설 등) 소방안전 강화를 통한 전한 전통시장만들기 충청남도 내 지역상권 강화팀신설 대형마트와 상생하는 전통시장 프로젝트 추진 등 시장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박 전 대변인은 상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공동화장실 설치 등 환경개선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 시현대화 사업, 주차환경 개선사업, ICT 전통시장 육성사업 등을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 하겠다고 말했다.

 

대규모 점포의 무차별한 골목상권 진입은 낡은 경제라며 규정한 뒤 안전한 전통시장과 상권 내몰림 방지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전 대변인은 현재 전통시장 활성화와 상인·소상공인을 따뜻하게 보듬어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중앙정부(문재인정부 청와대 초대 대변인)와 지방정부(충남도 정책특별보좌관) 경험을 살려 활력 있는 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전 대변인은 오는 13일 오전 9시 대리인을 통해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8/02/12 [15:3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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