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나
 
김병연(시인 겸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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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소용돌이에서

필사적으로 살아남았는데

내 사전에

황혼은 없을 줄 알았는데

서산 넘어가는 내 청춘

너의 꼬리를 잡고

몸부림치는 내가

애처롭고 또 애처롭다.

 

 

 

 김병연(시인 겸 수필가)

                 

 


기사입력: 2017/11/13 [11:1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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