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회 둔포면민의 날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김효식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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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제66회 둔포면민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는 충남 아산시 둔포면(면장 백춘기)과 둔포면민의 날 추진위원회(위원장 여진석) 주관으로 지난 15일(화) 오전 8시부터 진행됐다.

 

식전행사, 학구별 화합경기, 축구, 마라톤을 비롯한 체육경기에 이어 다양한 프로그램의 주민자치 발표회가 있었고, 마지막으로 품바 및 유명가수의 공연과 폐막식의 화려한 불꽃놀이를 마지막으로 모든 행사가 종료됐다.

 

매년 둔포면민의 날 행사 때마다 무더위로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뿐만 아니라 면민의 날 추진위원회 관계자 모두가 진행에 어려움을 격곤 했고, 올해도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금년에는 간간히 비가 내리기는 했지만 다행히도 행사진행이 어려울 정도는 아니었으며, 흐린 날씨로 인해 서늘한 가운데 모든 경기를 진행해 성공적으로 면민의 날 행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추진위 조성택 사무국장은 “광복의 기쁨과 애국사랑을 기리기 위한 태극기 나눔행사, 면민의 날 행사를 널리 홍보키 위한 홍보 동영상,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함께 참여해 제작한 개막 축하영상 등은 둔포면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널리 알리기에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인근 경기도 평택시와 연접해 있고, 서해안 시대를 여는 관문이다. 지금도 석곡리 지역에서는 아산테크노밸리 제2산업단지,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입주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둔포는 ‘Dynamic’이라는 슬로건처럼 활력이 넘치고, 역사와 전통이 공존하는 중부권의 핵심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사입력: 2017/08/16 [15:3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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