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가축방역대책상황실 비상태세 강화
AI 및 구제역 차단 방역 총력 기울여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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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고병원성 AI 확산을 차단하고, 구제역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0월1일부터 가동 중인 가축방역대책상황실의 비상태세를 한층 강화하고, 구제역 취약지구에 대한 지도·예찰을 강화하는 동시에 축산농가의 방역의식을 고취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나섰다고 1일 전했다.

 

특히 최근 구제역이 발생한 지역이 천안, 공주, 논산, 홍성 등 아산시 인접지역에서 발생했었고, 일부지역에서는 구제역 NSP항체가 지속적으로 검출되는 등 일부 농장에 아직도 바이러스가 잔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특별점검 및 차단방역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올해 우제류 사육농가에 33만7000두 분 백신을 공급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구제역 항체형성률이 저조한 농가 및 소독 미실시 농가(5호)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만태 축수산과장은 “매년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구제역을 예방키 위해서는 철저한 구제역 예방접종과 축사 내·외부 소독실시 등 농가 차단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기사입력: 2016/12/01 [19:5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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