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성심학교, '아리솔 카페' 개장
학생의 현장 실습 등 폭넓은 효과 기대
 
아산톱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성심학교(교장 윤경희)에서는 지난 26일 경찰교육원 악닥의 공연과 함께 '아리솔 카페' 개장식 및 2015학년도 학부모 총회를 개최했다.

아리솔 카페는 아산성심학교 전공과 학생들의 서비스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카페·편의점 운영을 통해 직업 기초 기술과 직업기능 향상, 올바른 작업태도를 갖춰 취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희망일자리 학생 채용 및 교내 실습 학생의 현장 실습 등 폭넓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학부모 총회에는 본교 학부모 34명이 참석해 교원능력개발평가 결과 안내 및 2015학년도 달라지는 점에 대한 연수를(강사 교사 정상수) 듣고, 학부모 총회에 참석해 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전해들을 수 있었다.

더불어 이날 초청 참석한 아산경찰교육원 악단의 연주는 따뜻한 봄날의 아름다운 감성을 담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경찰교육원 악단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음악과 함께 하는 '힐링 여행'이라는 주제로 금관 5중주(Just), 도레미송(윈드오케스트라) 등 10곡의 음악을 선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줬다.

참석한 한 학부모는 “학부모 총회로 우리 아이들이 받는 교육적 서비스의 전반적인 부분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고, 교원능력개발평가로 인한 학교 참여에 대한 연수, 힐링 여행으로 초청된 아산경찰교육원 악단의 연주 등 세심히 일정을 계획한 학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대감을 비쳤다.

기사입력: 2015/03/27 [17:3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 깨끗한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뒤엔 ‘숨은 일꾼’ 환경미화원들이 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