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인문학’ 통해 역사적 인물 한 눈에!
아산도서관, 충남 내포지역 문화역사 탐방 및 강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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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새로 쓰는 택리지>의 저자이자 ‘우리땅 걷기’의 대표 신정일 씨가 아산 둔포중학교를 찾아 특강을 하고 있다.     © 아산톱뉴스

아산도서관(관장 한상수)은 문화소외지역인 충남 아산 둔포면에 위치한 둔포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강연과 탐방을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고, 아산도서관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생활 속의 쉬운 인문학 캠페인을 통해 책읽기를 생활화해 독서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6일 <새로 쓰는 택리지>의 저자이자 ‘우리땅 걷기’의 대표 신정일씨를 초청해 ‘충청남도 내포지역의 문화역사’를 주제로 강연을 한데 이어, 오는 16일(토)에는 예산추사고택, 홍성 한용운생가지, 당진 박지원유적지 등지를 탐방할 예정이다.

아산도서관은 앞으로도 문화적으로 혜택을 받기 어려운 지역 및 기관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널리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산도서관(041-541-1022)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입력: 2013/11/07 [17:3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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