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사원봉사단, ‘신통해’의 아름다운 동행
추석맞아 결연 맺은 독거노인 가정 방문 사랑 나눔 실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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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연을 맺은 독거노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삼성코닝사원봉사단 '신통해' 회원들.     © 아산톱뉴스

삼성코닝사원봉사단 ‘신통해(이종열 파트장 외 5명)’ 팀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월27일 충남 아산시 염치읍 거주 독거어르신 두 분을 찾아뵙고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신통해 팀은 지난 4월부터 독거어르신 두 분과 결연을 맺고, 매월 하루씩 할머니들을 모시고 나들이 등을 하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는 추석맞이 선물로 쌀 5kg 4포, 복숭아 2상자, 한과 2상자, 과자 등을 어르신 두 분께 골고루 전달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신통해 봉사단은 “외로운 어르신들이 저희들로 하여금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마음을 전하며, 다음 나들이를 약속했다.

기사입력: 2012/10/02 [14:4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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