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귀 아산시장 “여가생활 여건 마련돼 매우 기뻐”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 개관식 참석 정주여건 향상 기대 표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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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 총사업비 약 202억원

- 부지면적 15078

- 연면적 5646

- 지상 3 

 

<입주시설>

- 다함께 돌봄센터(1)

- 공수스포츠센터(1층 수영장, 2층 체육관)

- 배방도서관(1~3)

 

▲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 전경.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배방읍 모산로 182-14에 신축 건립한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의 개관 준비를 마치고 18일 개관식을 열었다.

 

이번에 새로 개관하는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는 부지면적 15078, 연면적 5646지상3층 규모로 다함께 돌봄센터(1)’, ‘공수스포츠센터(1층 수영장, 2층 체육관)’, ‘배방도서관(1~3)’으로 구성됐으며, 총사업비는 약 202억 원이 투입됐다.

 

개관식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사람과 지역 중심의 생활 기반시설 구축으로 쉽고 편리한 여가생활 여건이 마련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새롭게 단장된 센터에서 지역주민분들이 다양한 문화·체육·복지 등 향상된 정주 여건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는 2019생활 SOC복합화 사업공모에 선정돼, 20226월 착공, 20242월 준공했으며, 에너지절약을 위한 녹색건축인증,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등 친환경 건물로 계획 시공됐다. 


기사입력: 2024/04/18 [19:1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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