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농업기술센터, 지역특화작목 재배기술 상시교육 추진
유형별 맞춤형 교육으로 스마트농업인 육성에 박차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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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잎들깨 교육 모습.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 농업기술센터는 새로운 지역 특화작목 발굴을 위한 품목교육을 3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지난 1월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잎들깨교육을 시작으로 상시교육 일정에 들어간 것으로, 이번 교육은 변화되고 있는 농업환경에 맞춰 신소득 작목 재배 도입을 위한 수준별 교육 과정으로 진행된다.

 

시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표한 ‘7가지 특화작목 중장기 전략과 더불어 2026년까지 매년 3월부터 11월 기간에 특화작목 육성을 위한 상시교육을 진행하며, 레드향, 시설 고추, 시설 토마토 등 9품목에 대해 14회에 걸쳐 6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기석 농촌자원 과장은 아산 농업을 대표 할 수 있는 신성장동력 작목 도입을 위해 단계별 특화작목 기술 교육을 꾸준히 추진해 경쟁력을 갖춘 전문농업인 양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을 원하는 농업인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농촌자원과 교육기획팀(041-537-3807)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입력: 2024/03/20 [16:4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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