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두 마리 토끼 잡는 ‘워킹 홀릭 데이’ 개시
9일, ‘2024년 아트밸리 아산 워킹 홀릭 데이 걷기 프로그램’ 운영 시작
모바일 앱 ‘걷쥬’ 통해 걷기 챌린지 운영, 달성 참여자에겐 인센티브 지급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2시간씩 진행

- 1·3·5주는 곡교천 둘레길

- 2·4주는 신정호 둘레길

 

  워킹홀릭데이 걷기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걷기를 통한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9아트밸리 아산 워킹 홀릭 데이 걷기 프로그램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신정호 일원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박경귀 시장, 김희영 시의회 의장, 아산시 새마을회 회원을 비롯해 120여 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한 시간가량 신정호 둘레길을 함께 걸은 뒤 인근 카페로 이동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걷기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아침 신정호와 곡교천에 모여 시 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에게 몸풀기 및 보행법을 교육받은 후 함께 걷는 것으로 구성됐다.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2시간씩 진행하고, 1·3·5주는 곡교천 둘레길을, 2·4주에는 신정호 둘레길을 걷는다.

 

특히 모바일 앱 걷쥬를 통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할 계획이며, 달성한 참여자에게는 인센티브를 지급해 건강과 함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신청 방법 및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아산시청 체육진흥과(041-537-3091)로 하면 된다.

 

박경귀 시장은 걷기 활성화는 시민의 소소한 일상 속 건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한 아산시의 중요 시책 중 하나라며 프로그램 코스를 기존 2개에서 3개로 늘리는 등 걷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4/03/09 [13:4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화보/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이순신 장군 출정식과 군악·의장 퍼레이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