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하면 '호서대학교'
취업률, ‘나’그룹 충남북 1위 달성
 
아산톱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 아산톱뉴스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나’그룹 대학 중 취업률 충남북 1위, 전국 4위를 달성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호서대는 지난달 29일 한국교육개발원 ‘2014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 발표에서 취업률 61.6%를 기록하며 ‘나’그룹(졸업생 2000∼3000명 기준)에서 전국 4위 및 충남북 1위라는 성과를 이뤘다. 또한 천안·아산지역에서는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호서대의 높은 취업률은 그동안 벤처특성화 대학을 표방하며 벤처 전문인력 육성과 학생창업·벤처기업 지원에 앞장서 왔고, 대학이 총력을 기울여 취업역량 향상을 위해 매진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최근 4년간 교육부 발표 호서대학교의 취업률은 2011년 54.3%, 2012년 55.3%, 2013년 58.5%에 이어 2014년 전년 대비 3.1%포인트 상승해 61.6% 취업률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상승을 이뤄냈다. 4년제 전국대학 평균 취업률이 54.8%로 전년 대비 0.8%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호서대학교는 꾸준한 상승을 보이고 있다.

호서대학교는 ‘벤처정신’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인재양성을 통해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체계적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CANDO 시스템(호서대학교 학생역량개발시스템) 구축을 통해 입학에서부터 졸업까지 학생들의 진로선택과 기업에서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체계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커리어를 관리하고 있다.

취업교육프로그램으로는 취업교과목, 진로개발사업, 취업역량강화사업, 취업직무강화사업, 취업캠프, 학과지원 사업, CANDO마일리지 사업, 직장체험프로그램과 취업전문 상담가가 진로와 적성을 상시 지도해주는 대학청년고용센터사업 등 30여 개가 있으며, 2013년부터는 교수면담지도에 취업지도를 의무적으로 포함시켜,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시킴은 물론 취업의지를 고취시켜 취업률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CANDO마일리지’ 사업은 사회가 요구하는 기본인성과 전문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CANDO 시스템을 기반으로 5개 역량지표(인성·봉사, 전공실무능력, 정보화능력, 어학·국제화능력, 진로·취업능력)를 개발해 학생들의 역량개발에 따른 영역별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그에 따른 장학금을 제공하는 제도로 매년 장학금 예산을 늘려, 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진우 인재개발처장은 "우리대학의 좋은 취업률은 취업에 관심을 갖고 교수 및 직원이 전교적으로 학생 취업에 동참하는 분위기가 좋은 결과를 갖고 오게 했다"며 "호서대학교 구성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사입력: 2014/09/04 [18:4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 깨끗한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뒤엔 ‘숨은 일꾼’ 환경미화원들이 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