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병상 아산경찰병원 조기 건립 ▲GTX-C 노선 온양온천·신창역 연결 ▲아산세무서 원도심 이전 아산발전을 위한 3대 현안 해결 약속
▲ 21일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하고 있는 복기왕 후보. ©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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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왕(56) 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시 갑 국회의원 후보는 제22대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오늘(21일) 오전 충남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공식 후보 등록을 마쳤다.
후보 등록을 마친 복 후보는 “아산시장으로 일 잘한다는 칭찬을 받았을 때 행복했고, 그동안 못다 이룬 성과들을 생각하며 많이 아쉬웠다”며 “대한민국 일꾼으로서 소임을 맡겨주신다면 그동안의 경험을 발휘해서 아산발전을 이뤄내겠다”고밝혔다.
그러면서 ▲550병상의 아산 경찰병원 조기 건립 추진 ▲GTX-C 노선의 온양온천역, 신창역까지 연결 추진 ▲아산세무서 온천지구 내 이전, 아산발전을 위한 3대 현안 과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 후보 등록을 마치고 언론과 인터뷰를 하고 있는 복기왕 후보. ©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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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복 후보는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의 호주대사 임명과 황상무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회칼테러 발언 등을 언급하며 윤석열 정부의 잘못된 국정운영을 비판했다. 복 후보는 “4월10일 국민 여러분께서 잘못된 국정운영 방향을 바꾸라는 준엄한 명령을 내려주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복 후보는 “우리 고장 아산을 위해 준비돼 있다”며 “역할을 주신다면 아산발전과 정치개혁을 저 복기왕이 반드시 이뤄내겠다.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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