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예결위, 상생 국민지원금 추가지원 추경예산안 심사 의결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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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상복 위원장이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마치고 회부된 결과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하여 심사의결 하고 있다.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의회는 29일 제232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심상복)를 개최하고 상생 국민지원금 추가 지원 등 관련 긴급 추경예산안을 심사 의결했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예산액은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마치고 회부된 예산으로 기정예산 15653억 원 대비 163억 원이 늘어난 15816억 원으로, 상생 국민지원금과 긴급 추진해야 할 국·도비 사업에 대한 성립전 예산으로 편성됐으며, 원안 그대로 심사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심의한 주요 추경 예산안은 상생 국민지원금 추가 지원 126억 원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등 보건 분야 16억 원 보육교직원 인건비 지원 등 사회복지 분야 8억 원 일반택시기사 한시지원 등 교통 및 물류 분야 7억 원 농림해양수산,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4억 원 문화 및 관광 분야 2억 원이며, 국도비 보조금 사용을 위한 성립전 예산 등이 담겨 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심상복 의원을 위원장, 맹의석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조미경·홍성표·김희영·현인배·김수영 의원 총 7인으로 긴급 구성했다.

 

심상복 예결위 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민생안정과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가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한 상황으로 시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적극 심의했다조속히 예산이 집행돼 지역경제를 부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1/09/29 [14:3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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