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4개 전국단체도 ‘독도는 우리 땅’ 동시 함성대회에 참여
오는 5월4일 오후 1시 전국서 일제히 경적 울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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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4개 전국단체도 ‘5-4-1 운동’에 참여한다.

독도지킴 국민행동본부에 따르면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위원장 구수영),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위원장 문진국),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회장 유병우),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회장 박복규)는 오는 5월4일 오후 1시 ‘독도지킴 국민행동본부’(추진위원장 이찬석)가 추진하는 ‘독도는 우리 땅 전국민 동시 함성대회’에 참여한다.

이들 택시단체들은 이번 함성대회가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고, 일본이 역사 왜곡의 우경화와 독도에 대한 끊임없는 침략야욕, 그리고 동북아시아 영토분쟁을 야기함으로써 빚어지는 끊임없는 긴장관계 조성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경고하는 취지에 공감하고, 당일 오후 1시 전국에서 일제히 경적을 울려 참여카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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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4/26 [14:2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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