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둔 아산소방서, ‘바쁘다! 바빠!’
설 연휴 대비 특별소방안전대책 추진에 ‘구슬땀’
 
아산톱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아산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해 대형화재 및 재난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설 연휴 대비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산소방서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2월1일까지를 중점 점검기간으로 정하고,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백화점 등 214개소 시설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화재경보설비를 포함한 소방시설 작동여부, 방화문 폐쇄 및 변경행위, 비상구 물건적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한 설 연휴 기간 들뜬 명절분위기를 틈 탄 화재 등 재난발생에 대비해 주요 취약지역인 대형판매시설,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해 소방서장 현장 확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전통시장, 다중이용업소 등에 대한 집중적인 예방과 순찰활동 강화로 24시간 사고발생 대비 응급대처에 주력할 예정이다.

김봉식 서장은 “점검 후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설 연휴 이전에 보완 완료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설 명절기간 동안 건물을 비우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므로, 연휴 전에 영업주나 관계인 스스로 자율안전점검을 실시할 것”도 당부했다.

기사입력: 2013/01/22 [13:5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화보/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이순신 장군 출정식과 군악·의장 퍼레이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