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아산시 주요사업 검토
제10차 의원회의 개최… 제151회 정례회 의사일정도 협의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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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아산시의회(의장 조기행)는 8일 오전 10시30분 의장실에서 제10차 의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의원회의에서는 먼저 유근봉 기획예산담당관으로부터 한국 외교사 전시관 설립계획과 영인산 4계절 복합레저타운 타당성 용역추진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어 이재일 도시계획과장으로부터 아산만 갯벌에 대한 조사 연구용역 결과보고와 진길만 주택과장으로부터 아산시 공동주택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및 시행규칙 제정 배경을 청취했다.

또 내년도 행정수요 변화에 대응한 5개 팀 신설을 골자로 한 2012년 아산시 조직개편(안)에 따른 설명이 이규명 자치행정과장으로부터 있었으며, 시외버스터미널 복합공간 조성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김성철 교통행정과장으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끝으로는 박노웅 의회사무국장으로부터 제151회 정례회 의사일정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조기행 의장은 “오는 11월25일부터 실시하는 제151회 정례회는 올해 전반의 사업성과를 되돌아보고 내년도 살림을 구상하는 예산심의를 하는 만큼 사전 철저한 준비로 회의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11시50분부터는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심상복)을 개최해 오는 11월25일부터 12월23일까지 29일간의 회기로 열리는 제151회 정례회 의사일정안을 의결했다.

기사입력: 2011/11/08 [19:2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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