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 이창명, 송해 ‘전국노래자랑’ 후계자 MC 다툼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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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가 '전국 노래자랑'을 사회에 환원할 뜻을 밝혔다.

송해는 5월 7일 방송된 KBS 2TV '유쾌한 시상식! 그랑프리'(MC 전현무 탁재훈 신동엽)에 출연해 '전무후무! 입이 떡 벌어질 기록'부문에서 유력한 수상후보로 올랐다.

그는 "방송을 하면서 만난 사람이 1152만명"이란 기록으로 후보에 올랐다. 이에 후임을 놓고 남희석과 이창명은 송해에게 아부를 떨며 후임자 자리를 시싱탐탐 노렸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MC 신동엽은 "전국 노래자랑은 후임 MC 1명에게 물려주기보다는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낫다"고 말해 최초 사회환원프로그램이 될 만큼 명성을 높였다.

박영주 gogogirl@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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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5/09 [17:5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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