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귀 아산시장 “국 단위 과부하 해소” 조직 개편 예고
주간간부회의서 언급… 행안부 관련 규정 개정, 증원 없이 국 단위 조정 가능해져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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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 간부회의.  © 아산톱뉴스

 

박경귀 충남 아산시장이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 간부회의에서 조직 개편 추진계획을 시사했다. ‘()’별 소속된 ()’ 단위의 수를 조정해 과밀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박 시장은 이날 그동안 국 단위 조직 신설이 제한됐지만, 지난달 법이 개정되면서 자율적으로 신설할 수 있게 됐다지금 국별로 과 단위 조직이 6~8개씩이나 되다 보니 국장들의 업무 부하가 발생하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준비하려 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329일부터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 기준 등에 관한 규정의 개정안을 시행했다. 종전 규정에 따르면 지자체의 국 단위 조직 수는 인구 규모별로 제한됐고, 인구 30~50만 구간에 속한 아산시는 국 단위를 6개 이상 늘릴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일괄적으로 1개 국마다 6~8개 과가 묶여 업무 과중 등의 문제가 지적되기도 했다.

 

일례로 문화복지국의 경우, 6개 국 가운데 가장 많은 8개 과가 속해 있다. 이들 과는 업무상 관련이 적은 문화·예술 관련 부서와 복지 관련 부서들이다.

 

박 시장은 이 같은 실정을 언급한 뒤 전체를 다 개선하긴 어렵겠지만, 문화복지국이나, 평생학습 업무 등 일부는 개선이 필요하다면서 시대의 변화에 따라 용어의 선택, 본청 체계 또는 사업소 신설 문제 등을 고민해야 한다고 조직 개편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계속해서 박 시장은 조만간 개편안을 빨리 만들어 의견을 듣고, 일차적으로 국을 신설하거나 조정하고 2차로 부서별 인원을 조정하려 한다다만 부서별 인원 증원 요청이 많은데, 이건 좀 어려운 문제다. 이번 법률 개정에서도 증원 없이라는 단서 조항이 걸려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과별로 통솔이 어려운 업무가 겹쳐 있어 팀을 분리해달라는 요청도 45건이 접수됐다. 당장 해소는 어려운 부분이니 여러분들이 좀 더 견뎌주셔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또 다음 달에 어린이날이 포함된 가정의 달을 맞는데,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적지 않나 자성하게 된다. 그래서 이번 어린이날은 초청 공연을 늘려 어린이 뮤지컬 페스티벌을 준비하려 한다나이별로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외에도 박 시장은 직원복지 차원 시청 옥상 활용계획 수립 시정뉴스(e) 온라인 활성화 방안 마련 관내 기업 대상, 중국 동관시 투자유치 설명회 참여 안내 8군 신임 사령관에 이순신 축제 초청장 발송 선거철 기습 불법 현수막 관리 철저 공약사업 추진 상황 점검 및 추경안 반영 사안 발굴 성웅 이순신 축제 계기 홍보(셔틀버스 이용법 책자 및 동영상 홍보)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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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08 [18:5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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