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 사업’ 추진… 올 상반기 600대 구매보조금 지원
승용 400대 1대당 최대 1350만원, 화물 200대 최대 2000만원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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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대기오염물질, 온실가스 등 자동차 배출가스 감소를 위해 ‘2024년도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 사업(구매보조금 지원)’을 상·하반기로 나눠 추진한다.

 

이에 따라 상반기에 사업비 83억 원을 투입해 총 600(승용 400, 화물 200)를 지원할 계획이다.

 

보조금은 차량 성능(연비, 주행거리 등)에 따라 차종별 차등 지원되며, 전기승용차는 1대당 최대 1350만 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000만 원이다.

 

승용은 36일부터, 화물은 8일부터 지원 접수를 시작하며, 구매지원 접수일 기준 30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아산시에 거주하는 시민, 법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구매자가 자동차 제작·판매사와 구매계약을 한 후, 제작·판매사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 사업은 자동차 배출가스를 감소시켜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많은 시민이 사업에 참여해 대기환경 개선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4/03/06 [11:0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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