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3월부터 시민 추천 ‘친절 운전기사’ 선정한다
친절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확산에 기여 목적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아산시 청사 전경.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3월부터 산시 친절 운전기사를 선정한다.

 

그동안 시는 매년 시내버스와 택시 운전기사에 대한 친절교육 및 스마일 운전기사선정을 통해 친절 운전을 독려해 왔으나, 불친절 및 난폭운전 등의 사례가 줄지 않아 근본적 해결 방안이 요구됐다.

 

이에 시는 친절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이 직접 추천한 친절 운전기사를 선정해, 대중교통 운전기사의 자부심을 높이고 친절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참여자에게는 경품 제공을 통해 친기사 추천을 독려하고, 선정된 친절 운전기사는 매월 차량 내에 친절 운전기사 인증서를 부착하게 된다.

 

추천 방법은 아산시청 대중교통과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고, 추천 서식을 입력하면 된다.

 

또한 해당 채널을 통해 노선개편, 사고 등으로 인한 버스 지연 안내 등도 함께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친절 운전기사선정이 직업에 대한 윤리 의식과 자부심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며 상시 추천을 받아 편안하고 안전한 운행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4/03/06 [10:5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화보/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이순신 장군 출정식과 군악·의장 퍼레이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