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 현장방문] 배방읍 구령리 축제 물품 시설 현장
먼지만 쌓인 채로 방치한 축제 물품 관리 시급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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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의원들이 배방읍 구령리 축제 물품 관리차 창고에 방문했다.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안정근 위원장) 소속 의원들은 지난 8일 제246회 제2차 정례회 중 문화예술과 소관의 2024년 예산안 심사 중 현장 방문에 나섰다.

 

문화환경위원회 의원들은 문화 예술 행사 활성화를 위해 축제 관련 불용물품 폐기물 처리 용역 및 축제 물품 보관 시설 정비사업 예산이 편성돼 있는 배방읍 구령리에 위치한 축제 물품 창고 부지에 방문했다.

 

현장에 방문한 의원들은 축제 물품 보관 시설 정비사업은 물품 보관 및 불용물품 처리 등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증대코자 추진하려는 것인데, 현재, 물품별로 식별번호가 기재돼 있지 않아서 물품을 구분해서 파악하기 힘들 정도로 전혀 관리가 안 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원들은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내용조차 없고 먼지가 쌓여 있는 채로 창고에 방치해 두고만 있다이 사업의 목적에 맞게 물품 관리가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하고 이 모든 물품은 아산시의 공유재산이란 걸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입력: 2023/12/10 [12:4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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