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코로나19 38번째 확진자 발생… 아산 33번 접촉자
음성 판정 후 자가격리 중 재검서 양성 판정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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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충남 아산시에서 38번째(충남 281)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아산 33(충남 249) 확진자 접촉자다.

 

아산시에 따르면 확진자 A 씨는 배방읍에 거주하는 20대로, 지난 21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22일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25일 증상이 발현돼 아산충무병원에서 재검사를 한 결과 26일 양성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 입원했다.

 

동거가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A 씨의 자택 및 방문지에 대해 방역소독 예정이며, 역학조사 중이다. 

 

▲     © 아산톱뉴스

 


기사입력: 2020/08/26 [13:5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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