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충남 아산시에서 38번째(충남 281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아산 33번(충남 249번) 확진자 접촉자다.
아산시에 따르면 확진자 A 씨는 배방읍에 거주하는 20대로, 지난 21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22일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25일 증상이 발현돼 아산충무병원에서 재검사를 한 결과 26일 양성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 입원했다.
동거가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A 씨의 자택 및 방문지에 대해 방역소독 예정이며,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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