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에서 또 한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20일 이후 6일 연속 확진자가 나오고 있으며, 8월 들어서만 14번째 감염자다.
아산시는 25일, 37번째(충남 281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전했다. 온양6동(좌부동)에 거주하는 50대 A 씨로, 지난 24일 아산충무병원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25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공주의료원에 입원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A 씨의 자택 및 방문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며,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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