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충남 아산시에서 36번째(충남 272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50대 A 씨로, 경기도 가평군 16번 확진자 접촉자다.
아산시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3일 가래와 인후통의 증상을 보여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2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천안의료원에 입원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A 씨의 자택 및 방문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며, 역학조사 중이다.
이로써 8월 들어서 아산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1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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