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충남 아산시 32번(충남 248번) 확진자 A(50대) 씨의 가족 B 씨가 2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산시에서 35번째 감염자이며, 충남에서 260번째 확진자다.
B 씨는 지난 22일 기침 등의 증상을 보여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23일(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부권 생활치료센터(우정연수원)에 입소 및 자택과 방문지 방역소독 예정이며, 역학조사 중이다.
또 아산시민 2명이 천안시에서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
천안시에서 145번째(충남 258번) 확진자인 C 씨(아산시 온양5동)는 40대, 146번째(충남 259번) 확진자인 D 씨(아산시 배방읍)는 30대로, 23일 선별진료소인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에서 각각 확진 판정을 받고 중부권·국제1 생활치료센터(우정공무원교육원)에 입소 예정이다.
아울러 자택 및 방문지 방역소독 예정이며,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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