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충남 아산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추가됐다. 아산에서 34번째, 충남에서는 252번째 확진자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인 A 씨는 서울 관악구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아산 29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무증상자로, 21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22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중부권 생활치료센터(천안 우정연수원)에 입소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A 씨의 자택 및 방문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며,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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