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보건복지부 지역복지평가 복지행정 ‘우수상’ 수상
5년 연속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제공 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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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청 전경사진(수상 현수막 게시).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10() 오전 11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2018년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지역복지사업 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제공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2000만 원을 수상했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반마련 및 서비스제공분야 지자체 평가를 통해 복지행정 우수 사례를 발굴·전파하고,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도모코자 실시하고 있으며,아산시는 지역복지사업 지자체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수상함으로써 전국적으로 복지행정 우수 지자체로서 위상을 높였다.

 

아산시는 특히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읍면동 전달체계를 5개 권역형에서 17개 읍면동 기본형으로 개편하면서 온양1동과 2동에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하는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고, 찾아가는 복지상담,보건·복지분야 협업을 통한 방문간호서비스 제공, 2860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을 통한 민관협력 복지사각지대 발굴 노력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제고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세현 시장은 아산시는 그동안 시민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관의 협업과 노력으로 올해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시민 모두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한 번 더 살펴주시고, 따듯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아산시는 앞으로 한 분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행정으로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복지 아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2018/12/10 [22:2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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