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와 기업체가 직접 만났다
아산시, 삼성웰스토리와 2025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개최
31일 현재 65개 일자리 매칭, 올해 200여 개 매칭 목표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기업 설명회 모습.    ©아산톱뉴스

 

▲ 면접 모습.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권한대행 조일교)와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센터장 이상희)가 지난 24() 오후 1시 삼성웰스토리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력 채용이 필요한 기업체와 구직 희망자가 현장에서 직접 만나 기업설명회(모집 요강, 채용 절차, 회사 안내와 현장 견학) 면접 및 채용으로 진행했다.

 

지난해 같은 행사를 통해 110개의 일자리를 매칭한 바 있다. 올해 지난 1025, 이번 행사에서 40개의 일자리를 매칭했으며, 2025년 한 해 총 200여 개의 일자리를 매칭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는 일자리 유관기관 및 아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업해 홍보와 모집을 했으며, 사전 면접 접수자가 60명을 넘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순주 아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도 구인·구직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구인 업체와 구직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는 기업전담팀을 운영해 관내 기업의 고용 애로사항 파악과 신규 일자리 발굴을 위해 노력하며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우수기업 채용 설명회 기업환경 개선 사업 HRD 인사담당 워크숍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광고
기사입력: 2025/01/31 [16:4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아산시청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 홍성표 음주축사 논란 국민의힘 의원 피켓 시위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