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대설경보’… 재난안전대책본부 24시간 가동
100여 명의 공무원과 장비 42대 동원 도로 제설 작업과 비상근무 실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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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일교 충남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28일 오전, 설 명절 연휴 기간 폭설 및 한파에 대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 아산톱뉴스

 

조일교 충남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28일 오전 11시 행정안전체육국장, 문화복지국장 및 13개 관련 부서 담당과장과 함께 설 명절 연휴 기간 폭설 및 한파에 대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27일 오후 930분부로 대설경보가 발효돼 기상특보 상황에 맞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하고 있으며, 단계별 계획에 따라 100여 명의 공무원과 장비 42대를 동원해 도로 제설 작업과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조 권한대행은 연이은 폭설에 따른 제설작업으로 제설제가 부족하지 않도록 계약 물량 적기 반입, 유관기관과의 자원공유 등 철저히 대비해달라대중교통 운행이 중지된 노선에 대해서는 읍··동에서 운행 중지 사항을 각 마을에 적극 홍보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취약계층의 한파 피해에 대한 모니터링과 협조 체계가 작동될 수 있도록해달라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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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1/28 [17:1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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