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특별사법경찰, 설맞이 성수품 제조·판매업소 집중단속 실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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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청사 전경.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 민생사법팀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성수품 제조가공업소 및 판매업소 2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원산지 표시 및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단속한다.

 

이번 단속은 명절 성수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 및 부정·불량 식품의 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성수품 제조가공업소 및 중·대형마트 등 판매업소가 대상이다.

 

주요 단속 내용은 특산품 등 선물세트의 원산지 표시 적정 여부 한우 등 축산물 원산지 적정 표시 확인 소비기한 경과제품 진열·보관 및 조리 사용 여부 냉동고기를 냉장육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식육의 위생적인 취급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이번 단속에서 중대한 위반 사항이 발견될 시 과태료 처분 및 사법처리 할 예정이며,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홍보와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 성수식품 집중단속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보호되는 건강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25/01/07 [14:2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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