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추모 행렬’
합동분향소 운영 오는 8일까지로 연장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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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지난달 31일 온양온천역 방문객센터 내 열린마당실에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운영하고 있다.

 

합동분향소에는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홍성표 시의회 의장, 복기왕(아산 갑), 강훈식(아산 을)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틀간 1620(2025. 1. 1. 기준)이 방문해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

 

아산시 합동분향소는 당초 4일까지였으나 연장해 오는 8일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 아산시청

 

합동분향소 운영 기간에는 분양소에 직원이 상주하며, 조문객 누구나 헌화할 수 있도록 조화가 준비돼 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많은 분이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피해자들의 명복을 빌었다방문하시는 분들이 원활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합동분향소 운영에 각별한 마음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25/01/03 [17:0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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