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재선거 예비후보들. 왼쪽부터 오세현, 김영권, 이위종. © 김영권 SNS
내년 4월2일 치러지는 충남 아산시장 재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주자들이 지난 26일을 끝으로 모두 자격심사를 통과한 가운데 ‘원팀’을 강조하고 나섰다.
지난 26일, 2차로 진행된 심사에서 김영권(62) 전 충남도의원과 이위종(48) 전 아산갑지역위원장이 통과했다.
이로써 지난 17일 1차 심사에서 통과한 오세현(56) 전 아산시장과 함께 출마를 선언한 3명 모두가 자격심사를 통과, 공천경쟁을 벌이게 됐다.
이들은 27일 현재 모두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다. 후보자등록은 내년 3월13일과 14일 이틀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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