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 둔포국민체육센터.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이하 공단)은 시범운영 중인 둔포국민체육센터가 오는 12월1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정상 운영에 앞서 개관식은 오는 17일 둔포국민체육센터에서 아산시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식선언, 사업경과보고, 기념사 등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관식 이후 정상 운영 준비를 위해 수영장은 오는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3일간, 다목적체육관은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4일간 휴장에 들어간다.
운영 시간의 경우 화~금요일(06:00~21:30), 토요일(06:00~18:00), 일요일(09:00~18:00)이며, 월요일 및 법정 공휴일은 휴관이다.
12월 수영 정기권 이용 신청은 11월18일과 19일 이틀간 진행되며, 11월 25일부터 30일 말일까지는 잔여석에 대해 선착순 접수가 진행된다.
또한 배드민턴과 탁구시설 이용 예약은 25일(월) 0시에 일주일 단위로 선착순으로 접수가 진행된다. 시설이용 신청 및 정기권 신청은 아산시시설관리공단 통합예약시스템(www.asanfmc.or.kr/yeyak/)에서 가능하다.
김효섭 이사장은 “둔포국민체육센터 정상 운영을 통해 지역 시민들의 건강과 여가 생활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운영 최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