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쌀소비촉진 행사 모습. ©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
농협 온양온천지점(지점장 유태현)은 25일 오전 (복)석촌재단 성모 신나는일터(원장 이영미)에 방문해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MOU를 체결하고 10kg 쌀 33포(100만 원 상당)를 전달하는 ‘사랑의 쌀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MOU체결에는 아침밥 먹기 운동 등을 통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 아산 쌀 우선 구매 및 홍보를 통한 지역사랑 실천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또한 성모 신나는일터 직원들은 아침밥 먹기 생활화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관내에서 생산되는 아산맑은쌀을 적극 구매 및 홍보하는 데 뜻을 모았다.
유태현 지점장은 “정부와 범농협에서 쌀 공급에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소비감소가 지속 이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아침밥 먹기 등 쌀 소비촉진운동 확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