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제251회 임시회 마무리
조례안 등 기타 안건 36건 심사 및 주요업무 추진 상황 보고 청취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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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홍성표)30일 개최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3일부터 총 8일간의 제251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제251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 36건의 안건 심사와 주요업무 추진 상황 보고를 청취했으며, 30건의 원안가결, 6건의 수정가결을 심의 의결했다.

 

2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명노봉 의원이 싸움의 기술: 삼십육계 주위상책’, 김희영 의원이 기본을 무시한 불통시장’, 천철호 의원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전기자동차 화재! 예방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홍성표 의장은 “8일간의 임시회 일정 동안 각종 안건 심사와 주요업무 추진 상황 보고등 의정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동료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39만 아산 시민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하며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다음 회기인 제252회 임시회는 오는 10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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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8/30 [15:2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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