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차 산업혁명 분야 또는 창업아이디어 기술 보유한 예비창업자
- 과학벨트 기능지구(천안, 청주, 세종)에 창업을 희망하는 자
- 팀 당 최대 1500만원 상당 혜택 지원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산학협력단(단장 김종해)은 지난 5월 선정된 ‘과학벨트 기능지구 창업성장지원 사업’에 선정, 본격적인 예비창업자 육성에 나섰다고 밝혔다.
과학벨트 기능지구 창업성장지원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내년 5월까지 총 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예비창업자를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모집인원은 총 50명(팀)이며, 실적에 따라 팀당 최대 15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6월27일부터 오는 7월15일까지다.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가진 예비창업자에게는 시제품 제작비, 해외전시 참가, 창업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사회적기업에 관심이 있는 기업들을 모집해 사회적 경제 기업 인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사업 공고일로부터 창업을 하지 않은 천안, 청주, 세종 내 창업 아이템을 갖은 예비창업자라면 개인 및 팀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E-mail을 통해 접수 받는다.
‘2020년 과학벨트기능지구 창업성장지원사업’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선문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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