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목소리 청취로 시정 운영에 더욱 매진할 것”
이태규 아산부시장, 현장 소통 행정 시작
선별진료소 등 관내 주요 사업장 등 42개소 방문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광고

 

▲ 이태규 부시장이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방문하고 있다.     © 아산톱뉴스

 

이태규 충남 아산시 부시장이 관내 현안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부시장은 지난 26일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용화지구 공영복합주차타워 건설 현장, 온양 원도심 여성친화형 도시재생 사업지, 청년아지트 나와유 온양점, 싸전지구 도시개발 사업지 등을 둘러보고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애로사항은 없는지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13일 취임한 이 부시장이 시 현안 사항을 빠르게 파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키 위해 추진됐으며, 지난 26일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211일까지 관내 주요 현안 사업장 및 시설 42개 소를 둘러볼 예정이다.

 

이 부시장은 첫 방문지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택했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확진자 수 급증과, 고위험군 보호와 위중증자 치료에 집중하기로 한 정부 방역 대책에 대한 논의를 위해서다.

 

이 부시장은 선별진료소에서 만난 방역 관계자들에게 선별진료소는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이라며 힘들고 지치겠지만,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킨다는 무거운 책임감과 자부심으로 조금만 더 힘내달라고 격려했다.

 

이어 “29일부로 오미크론 확산에 맞춰 선별검사 체계와 격리 지침이 달라진다. 시민들이 혼란스럽지 않도록 홍보와 안내에도 꼼꼼하게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 부시장은 이어 온양 원도심에 위치한 여성친화형 도시재생 사업지, 청년아지트 나와유 등을 방문해 아산시 여성 정책과 청년 정책을 점검했다.

 

한편 이 부시장은 오는 211일까지 동물복지지원센터 건립 예정지, 영인산 휴양림, 풍기역 신설 예정지, 모종샛들 도시개발사업지, 배방스포츠센터 등 관내 주요 현안지 방문이 예정돼 있다.

 

이 부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설명을 들으니 서류에는 보이지 않던 많은 것들이 보였다행정 최일선에서 일하는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이 행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자주 청취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2/01/27 [17:0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 충남도 “의대정원 증원 환영”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